여성 1000명에게 물었다 - 바람피는 현장 목격 장소 TOP3!

여성 1000명에게 물었다 - 바람피는 현장 목격 장소 TOP3!

당신은 믿었던 배우자에게 바람을 피운 경험이 있는가?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해도 '바람', '불륜'이라는 키워드는 듣기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요즘은 예전보다 불륜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의외로 가까운 곳에 불륜이 도사리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만약 파트너의 불륜을 목격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OOO탐정사무소는 파트너의 외도 현장을 목격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외도 현장'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목격하기 전에도 바람을 눈치챘던 여성들이 많다! 교제 중인 두 사람의 관계와 불륜의 연관성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것은 매우 결정적인 증거이며, 파트너로서도 변명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선 그런 확실한 장면을 목격하기 전, 여성들이 파트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했다.

"바람피는 외도를 목격하기 전에 파트너의 외도를 알고 있었습니까?"

라고 질문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 이미 알고 있었고, 자세한 내용도 파악하고 있었다(26.1%)'
• 알고 있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몰랐다(28.2%)
• 확신은 없었지만, 왠지 그런 느낌이 들었다(27.9%)
• 의심스럽다고 느꼈지만, 몰랐다(9.0%)
• 전혀 몰랐다(8.8%)'

위와 같은 응답이 나왔다. 전혀 몰랐다(8.8%)'라는 답변이 나왔다.

여자의 직감이라는 말이 있듯이, 파트너의 언행이나 태도를 통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여성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확신에 가까웠다는 응답은 20% 정도로, 실제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왠지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는 응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여성들은 어떤 부분에서 바람을 피우고 있다고 느꼈던 것일까?

"불륜, 외도를 목격하기 전, 파트너와의 관계는 원만했습니까?"

라는 설문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매우 원만했다(15.3%)
• 어느 정도 원만했다(53.7%)
• 그다지 원만하지 않았다(23.0%)
• 전혀 원만하지 않았다(8.0%)

70%에 가까운 사람들이 관계가 원만했다고 응답한 것으로 보아, 불륜을 목격하기 전까지는 특별히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바람을 알아차린 여성들의 통찰력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바람피는 대상 1위는 회사 동료

앞서의 조사에서 목격 전의 관계는 원만했다는 응답이 나왔다. 그렇다면 왜 파트너는 다른 여성과 불륜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것일까? 이와 관련해서는 다음의 글을 참고하자.

[UNI] - 바람피는 남자 들키는 이유! 흥신소 이야기 들어보기

바람피는 남자 들키는 이유! 흥신소 이야기 들어보기

파트너 바람피는 현장 발각 가장 많은 곳은 길거리 목격

바람피는 불륜은 큰 배신이며, 파트너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일상에서 불현듯 목격했을 때는 더욱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

그렇다면 실제로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다는 사람들은 어떤 상황에서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했을까?

'바람피는 불륜을 목격했던 장소는 어디였습니까? (복수응답 가능)'라는 질문에 대한 결과, 길거리(33.0%)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집(24.4%), 상대방의 집(23.7%), 음식점(12.3%), 기타 점포(6.8%)가 그 뒤를 이었다. 거리에서 목격했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불현듯 불륜 현장을 목격했을 경우 매우 충격적이고 큰 충격을 받는다는 견해를 밝혔는데, 길거리에서 파트너가 바람을 피우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음으로 많은 집이나 상대방의 집 등 사적인 공간에서의 목격이나 만남도 큰 충격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좀 더 구체적인 에피소드도 몇 가지 소개해보자.

불륜을 목격했던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 길거리에서 우연히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을 봤다 (여성/20대/전업주부)
• 방문했을 때 바람을 피우는 상대가 나왔다 (20대/회사원)
• 왜 2층에 못 가게 하냐고 했더니 2층 이불에 숨어 있는 여자가 있었다 (30대/아르바이트)
• 남자의 집에서 침대에서 자고 있었다 (30대/회사원)
• 병문안을 갔더니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있었다 (40대/회사원)
• 두 사람이 다정한 모습으로 차를 마시고 있었다 (50대/회사원)

어떤가요 본인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고, 주변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지요?

이유를 막론하고 바람, 외도, 불륜으로 옆에 있는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행위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