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STORY18

[BALENCIAGA] 발렌시아가 브랜드 이미지 이야기 [BALENCIAGA] 발렌시아가 브랜드 이미지 이야기 발렌시아가 BALENCIAGA의 브랜드 이미지라고 하면 일시적인 붐을 일으킨 가방입니까? 아니면 정석화된 가방이라는 이미지일까요? 데무나 바자리아의 존재로 인해 이제는 스트리트 브랜드의 대표주자라는 이미지를 가진 분들도 많을지도 모릅니다. 발렌시아가 가방은 중앙의 지퍼와 가장자리에 붙은 스터즈 디자인이 상당히 특징적이어서 일시적인 붐에 휘말린 탓에 오래되었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이 브랜드의 가방은 유행이 심하고, 항상 신작이 계속 나오는 경우도 있어 좀처럼 스테디셀러로 정착해 가는 것은 어렵습니다만, 발렌시아가 가방은 충분히 스테디셀러화되었다고 말해도 좋지 않을까요? 조금 전의 발렌시아가는 조금 성인 20대 후반에서 30대 .. B.STORY
[TORY BURCH] 토리버치 손이 닿는 럭셔리 브랜드 [TORY BURCH] 토리버치 손이 닿는 럭셔리 브랜드 토리버치라고 하면 몇 년 전에 갑자기 나타난 브랜드계의 샛별이라는 이미지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확실히 토리버치는 데뷔 이래 단숨에 그 인기를 폭발시키며 스타덤에 오른 신진 브랜드입니다. 손닿는 럭셔리 콘셉트 아래 고품질의 적당한 가격대라는 딱 좋은 프리미엄감이 해외 셀럽을 중심으로 폭발적으로 히트하면서 이제는 누구나 알 만한 브랜드까지 올라섰습니다. 원래는 신발 브랜드로 만들어진 브랜드인 만큼 발레 슈즈, 플랫 슈즈라고 하면 토리버치라는 이미지도 있을 정도일 것입니다. 실제로 토리버치의 플랫 슈즈는 매우 인기가 있고, 게다가 그 착용감이 좋아서 한 번 신으면 재구매할 정도로 그 질 높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엄마에게는 그 편한 착용감과 .. B.STORY
[Valentino] 발렌티노 - 이탈리아 패션 역사를 바꾸다 [Valentino] 발렌티노 - 이탈리아 패션 역사를 바꾸다 숨김주요내용 VALENTINO 발렌티노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메종입니다. 이탈리아에는 구찌와 프라다를 비롯해 펜디와 아르마니 등 여러 명문 브랜드가 존재하지만 쿠튀르 브랜드로는 가장 유명하다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역사적으로도 오토쿠튀르는 샤넬, 디올, 생로랑 같은 프랑스 브랜드가 권력을 가졌으며 중심은 파리라는 게 당연했습니다. 이탈리아라는 것은 이 분야에서 프랑스에 큰 뒤처졌고, 그 상황에서 파리에서 인정받은 최초의 이탈리아 브랜드였던 것입니다. 창업자인 발렌티노 갈라바니는 이미 은퇴했고 10년 액세서리 디자인을 맡았던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와 피에르 파올로 피촐리에 의해 브랜드가 계승되면서 전통적인 브랜드가 모던 브랜드로 거듭났습니다. 지금.. B.STORY
LOEWE 로에베 -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LOEWE 로에베 - 스페인 럭셔리 브랜드 이야기 LOEWE(로에베)라는 브랜드는 하이 브랜드를 좋아하는 분 이외에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비통이나 에르메스 등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지명도는 낮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프랑스나 이탈리아도 아니고 스페인 브랜드라는 것 또한 조금 마이너한 인상을 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로에베라는 브랜드, 사실 세계적으로도 정상급 럭셔리 브랜드인 것입니다. 스페인 국내에서는 에르메스나 비톤, 샤넬 같은 톱 메종보다 훨씬 인기가 높고, 또 지명도도 있는 브랜드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로에베는 20세기 초에 스페인 왕실의 용무가 되어 스페인의 부유층 중에서는 항상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일본에서도 알고 있는 사람은 로에베의 훌륭함을.. B.STORY
COACH 코치 역사 클래식 COACH 코치 역사 클래식 코치 COACH 라는 브랜드는 굉장히 독특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유럽 브랜드와 견줄 만한 럭셔리 브랜드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고, 저렴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이 코치의 이미지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요? 이것은 코치가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의 모양을 만들어 낸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COACH 코치의 역사를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점은 탁월한 장인에 의한 기술 코치는 1941년 뉴욕 맨해튼에서 마일스, 릴리언 칸 부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시작 초기에는 맨해튼에 많이 존재했던 창고 공간을 사용해 대기업 제조사로부터의 가죽 제품 생산 청부 공방이었습니다. 하지만 코치가 다른 공방과 달랐던 것은 거기에 탁월한 기술을 가진 .. B.STORY
BVLGARI 불가리 130년이 넘는 역사 이야기 BVLGARI 불가리 130년이 넘는 역사 이야기 주요내용 불가리는 1884년에 창업한 매우 역사 깊은 유서 깊은 보물 장식품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에서는 까르띠에가, 미국에서는 티파니가, 그리고 이탈리아에서는 불가리가 각각의 개성을 발휘하며 전세계에 아름다운 주얼리를 펼쳐왔습니다. 그러나 불가리는 주얼리뿐만 아니라 고급 손목시계 브랜드로서도 초일류인 것입니다. 또 향수, 가죽 아이템과 그 제품 라인업을 넓혀 호텔 사업의 전개, 최근에는 초콜릿을 판매하는 등 브랜드로서의 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런 불가리의 역사를 풀어내고 어떻게 지금의 위상을 쌓았는지 시대를 따라가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가리(BVLGARI)라는 이름의 전설 서장 불가리의 창업자는 소티리오 불가리라는 사람입니다. 현존하는 .. B.STORY
명품 주얼리 TIFFANY 티파니 앤코 이야기 TIFFANY 티파니 앤코 명품 주얼리 이야기 티파니 앤코 어떤 브랜드인가? 누구나 이름 정도는 알고 있는 브랜드, 그게 티파니입니다. 아마 30대 이상 정도의 분이라면 티파니의 이미지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오픈 하트 목걸이가 아닐까요? 연인의 선물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세상을 석권할 정도의 대히트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티파니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티파니라는 건 오픈 하트 같은 실버 아이템도 유명한 브랜드이긴 하지만 원래 모습은 세계 최고봉 주얼리입니다. 티파니의 약혼반지라고 하면 세상 여성들의 동경, 킹 오브 다이아몬드로까지 불렸던 티파니의 굵은 다이아몬드가 달린 엔귀지 링이 손가락을 장식하는 것은 꿈만 같습니다. 티파니의 상징 선명한 블루 티파니의 또 다른 이미지는 선명한 .. B.STORY
FENDI 펜디 - 모피와 함께한 혁신의 역사 FENDI 펜디 - 모피와 함께한 혁신의 역사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전통 브랜드 펜디 FENDI입니다. 창업이 1925년이므로 그 역사는 이미 90년이 넘었습니다. 이탈리아 하면 구찌(GUCCI)나 프라다(PRADA) 등 다른 역사 있는 브랜드는 있지만 대체로 이들 브랜드와 때를 같이해 창업한 브랜드입니다. 펜디라고 하면 모피의 이미지가 강한 인상인데, 그 모피는 어떻게 태어났을까요? 또한 신작이 점점 등장하는 인기 '바게트' 등도 사실 꽤 오래전부터 있는 모델입니다. 그러한 펜디의 역사적인 이벤트를 엿보면서 창업으로부터의 역사를 되돌아보세요. 펜디의 시작은 모피에서 현존하는 럭셔리 브랜드의 이름이라고 하는 것은 대개 창업자의 이름을 딴 것입니다. 유럽 국가에서는 이렇게 이름을 딴 브랜드가 아주 많아요. .. B.STORY
고야드(GOYARD) 역사 이야기 고야드(GOYARD)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럭셔리 브랜드 GOYARD(고야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메종이며,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그 역사는 메종 고야드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시작되었던 것입니다. 고야드 역사의 시작은 무려 1792년까지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피에르 프랑수아 마르탱이 창업한 메종 마르탱이 지금 고야드의 발상이었습니다. 메종마르탱은 여행용 나무상자나 포장용 상자를 만드는 업체로 프랑스에서 태어났는데, 이런 물건을 담아 나르기 위한 가방이라고 하면 트렁크가 있고 프랑스의 트렁크라고 하면 루이뷔통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그러나 메종 마르탱은 루이비통의 창업보다도 100년 가까이 전의 일입니다. 이 시대에 이미 의류와 물건을 아름다운 박스에 담아 운반한다는 생각이 있었다는 .. B.STORY
생로랑(SAINT LAURENT) 명품 역사 이야기 생로랑(SAINT LAURENT) 명품 역사 이야기 생로랑의 역사 언제나 시대를 만드는 모드의 제왕. 이브 생로랑은 1961년 이브 생로랑과 그의 연인이었던 피에르 베르제, 그리고 미국인 사업가 맥 로빈슨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브생로랑의 역사를 이야기하면 그것은 그대로 이브생로랑과 피에르 베르제의 역사로 바꿔도 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이브 생로랑이라는 브랜드를 말하는데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에디 슬리먼입니다. 우선은 이브 생로랑이라는 디자이너가 어떻게 메종을 열게 되었는지 그것부터 돌이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에디 슬리만을 데리고 이브 생로랑과 디올의 관계를 살펴보면 아주 재미있는 것도 알게 될 거예요. 메종 '이브 생로랑'이 생길 때까지 입생로랑은 1936년 프랑스령 알.. B.STORY
까르띠에(Cartier) 역사 이야기 까르띠에(Cartier) 역사 이야기 까르띠에(Cartier)는 누구나 알고 있는 명품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어떤 역사가 있고 지금의 브랜드 지위를 확립는지 까르띠에의 역사와 매력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이 아시는 까르띠에라는 브랜드(Cartier)는 보석부터 시계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고 매력적인 상품들이 아주 많아요. 까르띠에(Cartier)의 역사를 보면서 오랫동안 인기가 끊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까르띠에(Cartier)의 역사에 대하여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명문 보석 고급 시계 브랜드입니다. 창업자인 루이 프랑수아에 의해, 1847년에 설립된 공방이 루트에 해당합니다. 창업자의 성씨로부터 유래된 회사명으로 대대로 이어져 현대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까르띠에의 시작 카.. B.STORY
버버리(BURBERRY) 역사 이야기 버버리(BURBERRY) 역사 이야기 버버리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150년의 역사를 알아보겠습니다. 1856년 토머스 버버리, 21세에 자신의 가게 개업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 토머스 버버리는 옷감 가게의 견습 장인이었습니다. 이 시기, 그는 21세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가게를 엽니다. 장소는 영국, 햄프셔 주, 베이징 스토크 입니다. 아무리 소질이 있었다고 해도 그 젊은 나이에 개업하다니 과감한 짓을 하네요. 버버리는 어쨌든 야심 덩어리 같은 젊은이로, 단순한 양복점으로서의 그릇에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무려 스스로 옷의 혁신가라고 하더군요. 기껏해야 21세의 젊은 중이 대단하죠. 하지만 그만한 말을 할 만한 소질과 연찬을 게을리하지 않는 자세를 그는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마도 오늘 그가 살아.. B.STORY
cou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