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랙핑크 리사가 10억 명 팬덤의 금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어! SNS를 통해 불가리와 콜라보한 초한정 판매 수량의 시계를 언박싱하는 영상을 게재했는데, 이미 시계 컬렉터들과 변함없는 블링크들이 벌써부터 구매에 대한 갈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리사가 YG를 떠난 후 인기가 더 높아졌나?
블랙핑크 멤버들이 솔로 활동을 위해 YG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한 이후로, 리사는 올해 초 파리 패션위크에서 루이비통 쇼에 서프라이즈 등장해 전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어.
LVMH 그룹 회장 3남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데이트 설을 일삼던 차에, 최근 발표된 불가리와의 콜라보 시계에 대한 더 많은 디테일이 알려지면서 리사의 행보마다 화제성이 높아지고 있지!
불가리의 두 번째 리사 시계 공개
불가리가 리사와 다시 한번 콜라보해 시그너처 '불가리 불가리' 시계 모델을 기반으로 한 버전을 선보였어. 지난번 유니콘 그라디언트 컬러와는 달리, 이번에는 더욱 간소하고 우아한 디자인을 구현했지. 흰색 매화 모양의 다이얼에 18K 핑크 골드 소재의 스트랩, 다이아몬드 인덱스가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7,900달러라는 가격에도 VIP 고객들의 예약 주문이 쇄도하고 있대.
공동 브랜드 시계 서울 행사에서 공개
리사가 직접 언박싱 영상을 찍으며 콜라보 시계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됐지만, 사실 리사는 3월 서울 행사장에서 처음으로 이 콜라보 시계를 착용한 바 있어요. 당시 행사 사진이 공개되자 눈빠른 팬들이 크게 논의했죠.
이번에 리사가 직접 10억 팬덤의 구매력을 겨냥해 언박싱 영상을 공개했으니, 출시와 동시에 품절이 될 거라고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