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rmès] 에르메스 가방 어디까지 알고 있니?
에르메스의 세계를 얼마나 알고 있으세요? 귀에 익은 Kelly, Birkin을 제외하고, 당신을 데리고 에르메스 백에 대한 깊은 지식을 갖출 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겠습니다.에르메스 백 엔트리
사회 초년생으로 에르메스 가방의 전당에 입성하는 꿈을 꾸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비싼 가방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사회 초년생으로 에르메스 가방의 전당에 입성하는 꿈을 꾸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비싼 가방을 가지는 것도 좋습니다.
Herbag 허백
오리지널 켈리백에서 뻗어 나온 허벅백은 상단을 제외한 가죽 소재에 하단의 바디는 캔버스 소재로 되어 있어 전체적인 무게가 가벼워지고 가격도 비교적 친근한 편이며, 가장 큰 특징인 자체 조립이 가능하며 가방은 대, 중, 소의 세 가지 사이즈를 제공합니다.

- Herbag Zip
- 300~400만 원대
가장 클래식한 에르메스 버킨백과 에르메스 켈리백의 가격이 해가 갈수록 비싸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관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허메즈 역시 허메즈 켈리백과 매우 흡사한 스타일의 허메즈 허백을 선보여 가볍고 편안한 디자인과 엔트리급 가격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velyne 에블린
버킨백보다 앞서 출시된 Evelyne은 승마기사의 도구에서 영감을 받아 브러쉬, 스펀지, 말솔 등 마방도구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 Evelyne Poche III
- 500만 원대
사치품에 대한 여성들의 미련은 어느 정도 허영심이든 순수한 품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허메즈는 이렇게 오싹합니다. 아쉽게도 헤르메스 켈리나 버킨백 하나에 수십만 원씩 들어가요. 보통 여자들이 부담하기 힘듭니다.
바로 에블린 III 29가 등장할 때인데요, 같은 헤르메스 디자인이지만 샤넬 플랩백보다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명품 핸드백을 사랑하는 여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Picotin Lock 피코탄락
장바구니라 불리는 피코탄락은 원래 말의 사료를 담기 위해 고안되었으나, 바닥에 4개의 스파이크를 넣어 외출용으로 휴대할 수 있는 피코탄락으로 인기를 끌게 된 이유로 각종 소지품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 Picotin Lock
- 400만 원대
직장 생활이 안정적이고
에르메스 입문 시기가 지났다면
중급 단계로 넘어갈 때 무난한 백
에르메스 입문 시기가 지났다면
중급 단계로 넘어갈 때 무난한 백
Lindy 린디
에르메스의 수많은 핸드백 중 가장 우아한 가방으로 손꼽히며, 뉴욕 블랙존의 댄스인 린디 홉(Lindy Hop)에서 이름을 딴 린디(Lindy) 백, 전통적인 핸드백의 손잡이를 변형한 디자인입니다.

- Lindy Mini
- 900만 원대
에르메스 에르메스 백은 모든 여자들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특히 클래식 3대 패키지왕 BKC(버킨 버킨백, 켈리백, 콘스탄스 캉캉백)는 최근 생산량 감소로 인해 접근성이 더욱 어려워지고, 구매하기 힘들 정도로 VIP를 만나도 쉽게 구할 수 없으니 슬픈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Roulis 룰리스
MINI & 실리사이즈가 잘 갖춰진 룰리스에는 3개의 간격이 있어 은백과 화장품을 놓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Roulis 룰리스
- 1,000만 원대 초반
Bolide 볼리드
1935년에 탄생한 캐리백, 1984년에 탄생한 버킨백, 볼라이드보다 1923년에 브랜드에서 먼저 탄생한 해로 치면 헤르메스의 가장 '고참'입니다.

- Bolide
- 1,000만 원대 초반
아래부터는 에르메스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당신!
평생 꼭 있어야 할 3가지 클래식 가방
켈리, 버킨, 콘스탄스입니다.
평생 꼭 있어야 할 3가지 클래식 가방
켈리, 버킨, 콘스탄스입니다.
Kelly 켈리
에르메스 4세대 대물림 로버트 두마스가 직접 디자인한 켈리백은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가 배를 가리고 일전에 뛰어났기 때문에 에르메스 마니아들은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환상적인 가방입니다.
- Kelly
- 1,000만 원대 중반
Birkin 버킨(벌킨)
누가 최근 수십 년 동안 가장 탐나는 물체 중 하나가 1984년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에서 태어날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 Birkin
- 1,000만 원대 중반
Constance 콘스탄스
속칭 캉캉가방인 The Constance bag의 작고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변환이 가능한 토트 스트랩, 그리고 아이코닉한 원형 라인과 H버클, 그 외에 어떤 다섯 가지가 비쥬얼과 기능을 겸비한 이유일까요.
- Constance
- 1,000만 원대 중반